Geoje-si: soggiorni in alloggi con caminetto

2박3일을 예약했는데 계속비가 와서 여행을 제대로 못했습니다. 하지만 주변에 가까운 시장이 있어서 꿀빵과 시락국, 대물다찌와 수미횟집등 신선하고 맛난 먹거리를 찾아 다녀서 즐거웠습니다. 6인이 묵었는데 모두들 아파트 사는 사람들이라 일반주택은 어릴때 추억을 생각나게 했습니다. 특히 화장실과 세면장이 집안에 없고 따로 떨어져 있어서 더 그랬던거 같았습니다. 그 다지 불편하진 않았습니다만 아파트에 익숙한 사람은 불편할 수도 있겠죠. 가운데 TV가 설치된 방이 있는데, 유튜브로 음악감상하기엔 더욱 좋았습니다. 비오는날 추억의 옛 노래를 우퍼와 스피커로 들으니 아파트에서는 할 수 없었던 음악 감상을 맘껏 해 보았습니다. 깨끗하고, 불편할 것 없는 주방도구들로 2박3일 방안에서 편하게 쉬다가 떠났습니다.

모든게 만족스러웠습니다. 호스트님이 친절히 안내해주셔서 묵는 동안 아주 편했습니다. 숙소 매우 깨끗하고요. 시내임에도 조용했어요. 거제도 갈 일 있으면 또 예약하고 싶습니다. 👍 최고최고!

넓은 숙소에 커튼을 열면 보이는 전망과 , 호스트님의 빠른 응대에 너무나 좋은 숙소였습니다. 시간이 된다면 하루더 묵고 가자는 친구들의 바램이 있었고, 옷을 잃어버리고 오셨는데 택배처리까지 해주시는 친절함도 너무 고마운 숙소여서 거제 방문시 재 방문 의사 있는 넓고 편한 숙소였습였습니다.

따뜻하고 아늑한 전원주택. 친절한 호스트분(남자)께서 직접 봄동, 고구마를 나눠 주심에 시골인심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아늑하고 편안한 숙소를 찾는분들께 추천드립니다.

파노라마 180도 뷰에 바다가 한없이 보이고 노을은 끝도없이 보이는 숙소였어요. 옛날 가옥에 벽돌을 쌓고 통유리를 삼면에 넣어서 방에서도 한없이 바다뷰가 보입니다. 방에 머리카락 한개도 볼수없을정도로 청결합니다.당연 침구도 청결해요. 손길 닿는곳마다 옆에서 챙겨주는둣 배려와 정성이 가득합니다. 게스트가 편히 머무르도록 공간을주고 적당한 응대로 옆방 게스트와 공간(?) 비워줍니다. 품격이 있으세요. 욕실도 통창에 반식욕 가능하고 화목난로까지 구비되었어요. 많은 여행을 하지만 진정 다시 오고 싶은 숙소입니다. 외형은 옛날 집이지만 발길을 들이는순간 환상의 숙소로 변합니다. 감사해서 너무 감사한 숙소였습니다. 꼭 다시 가야지요.^^

이번 가족 거제 가족여행에서 1박은 호텔, 1박은 이 숙소로 예약을 했는데, 두곳다 너무나 좋았지만 특히나 이 숙소가 너무 좋아서 2박하고싶단 생각했어요! 들어가자마자 가족들의 환호성~ 숙소가 너무 예뻐서 카페안가고 배민해서 홈카페하며 놀았구요, 거제시장도 가까워서 왠만한곳은 다 도보로 걸어다닐 수 있더라구요! 바베큐도 테라스에서 바로바로 구워먹을수있어 날씨영향도 안받고 욕조도 좋아서 반신욕도 가능했습니다! 너무나 좋은숙소라서.. 가족들 모두 뜻깊은 여행됐다며 한목소리로 극찬했어요! 저는 하늘색벽지의 예쁜 안쪽방에서 잤는데, 꿈에서 이런집으로 이사하는 꿈도 꿨네요ㅠ_ㅠ 드림하우스.. 다음번에 또 거제여행을 한다면 여기서 꼭 다시 묵을겁니다!

가는길이 너무 경사가 있어 그것만 빼곤 다 괜찮았어요!! 주변 경치도 좋고 마당도 넓어서 좋았습니다^^가족들과 좋은 추억 만들었습니다!

공간도 너무 크고, 응답도 빠르고, 바베큐 준비를 비롯해 모든게 완벽했습니다~!

3대가 편하게 설날을 지내고 갑니다. 멋진 풍경이 펼쳐진 뷰와 호스트의 세심한 배려들을 숙소 곳곳에서 볼수있었습니다. 다음에 거제에 온다고 꼭 다시 머물고싶은 숙소예요. 고맙습니다.